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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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며 아이 2명 죽인 여성들 기소

2014-03-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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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저먼타운에서 ‘엑소시즘’을 한다며 2명의 아이를 살해한 여성들이 기소됐다.
지난 1월, 모니카 샌포드(21), 자케야 애버리(28)는 아이들의 몸에 붙은 귀신을 쫓는다며 칼로 마구 찔러 1세, 2세 아이들을 살해하고 또다른 두 아이들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돼 전국적인 관심을 불렀다. 용의자들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행위를 “엑소시즘”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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