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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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성당 수리공사 다음주 시작

2014-03-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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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발생한 지진과 연이어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으로 건물 일부가 파손된 DC내 국립대성당이 다음주 수리 공사를 시작한다.
성당측에 따르면 공사는 2,600만 달러를 투입해 성당 미사와 관광 등 주요 행사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12~14개월간 진행된다.
공사는 성당 내부 천장 수리를 시작으로 점차 건물 외부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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