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부지사, ‘드림액트 펀드’ 설립 제안
2014-02-28 (금)
유력한 민주당 차기 주지사 후보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가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을 위한 학비 융자 프로그램 ‘드림액트 펀드’ 설립을 제안했다.
메릴랜드 주민들은 2012년 투표에서 58.1%의 찬성표를 던져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통과된 바 있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소득증명이 가능한 부모를 둔 메릴랜드 거주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에게 주내 대학 학비에 대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