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일가족 살인사건, 5명 사상
2014-02-26 (수)
워싱턴 카운티 셰리프국은 25일 글레이드 스프링 한 가정에서 벌어진 총기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셰리프국은 사건의 용의자로 현장에서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 44세 남성을 지목하고 정확한 사건의 원인과 과정을 수사하고 있다.
지역언론은 사건이 발생한 가정에는 용의자의 전처와 아들, 부모가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의 전처와 아들, 장모는 사망했으며 장인은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