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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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리 지역 고도 제한 완화되나

2014-02-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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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덤프리 타운 의회가 건물 고도 제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인터넷 신문인 포토맥로컬에 따르면 덤프리 타운 의회는 현행 80피트, 약 4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 고도 제한을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해 완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 중이다.
고도 제한이 완화되면 이 지역에 고층 호텔과 오피스 빌딩을 비롯해 인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같은 다양한 높이의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찰스 브루어 타운 의원은 “덤프리는 지역이 좁고 제한된 관계로 개발을 하려면 건물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며 오는 3월 타운 의회에 공식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덕 기자>
대릭 우드 타운 의원도 “이제는 많은 커뮤니티들이 그간의 스트립 몰 형태의 개발에서 복합 개발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며 건물 고도 제한을 통한 지역 발전에 찬성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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