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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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1월 주택가격 껑충

2014-02-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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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1월 주택 가격이 1년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리얼 에스테이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우편 번호가 22003인 애난데일 지역의 올해 1월 주택의 매매 평균 가격은 44만8,732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32만6,465달러에서 37.5%나 상승했다.
또 지난 달 거래가 이뤄진 주택 수는 단독 주택 23채, 타운 홈과 콘도 11채 등 총 34채로, 이는 2013년 1월의 단독 주택 16채, 타운 홈 및 콘도 16채 등 26채에 비해 8채나 더 많았다.
이중 60만~80만달러에 팔린 주택은 6채였고 100만달러 이상 주택도 1채가 매매됐다..
매매가 이뤄지기까지 걸린 기간도 지난해 49일에서 올해는 43일로 크게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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