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레븐 직원, 강도 칼에 숨져
2014-01-24 (금)
저먼타운 소재 편의점인 7-일레븐에 23일 이른 새벽 강도의 칼에 업소 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강도는 새벽1시50분경 서너퍼(Snoufferr) 스쿨 로드 9051에 위치한 업소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직원을 수차례 칼로 찔러 죽였다. 당시 또다른 직원은 재빨리 사건 현장에서 빠져 나온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범인은 3~4분뒤 도착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한 것으로 강도에 의한 소행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