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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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에서 교통 사망사고 잇달아

2014-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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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최근 일주일새 3건의 교통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8시경 페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와 버크 인근의 뉴 로드 인근에서 2005년형 쉐비 애스트로 밴이 2001년형 토요타 캠리와 충돌해 캠리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오전8시경에는 애쉬번 거주 74세 노인이 2008년형 마즈다 차량을 몰던 80세난 노인이 스프링필드의 로드 킨 밀 로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그 다음날인 20일 오후6시4분경에는 웨스트 스프링필드 지역의 브래덕 로드와 로녹 리버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87세 노인이 몰던 렉서스 차량과 77세 시니어가 몰던 링컨 타운 카 차량이 정면 충돌하면서 링컨 차량의 뒷 자리에 앉아 있던 76세 노인이 사망하고, 이들 두 차량에 탔던 나머지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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