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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비율 7.7% 메릴랜드 전국 1위

2014-0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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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가 전국에서 가장 백만장자 비율이 높은 주로 선정됐다.
리서치 회사인 ‘피닉스 국제 마케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민중 7.7%에 달하는 16만7,287명이 1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는 6.64%로 7위에 기록됐으며 D.C.는 6.10%로 10위에 올랐다.
메릴랜드 주는 2011년 하와이 주로부터 1위를 빼앗은 이후 계속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연방 센서스의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에는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20개의 카운티 중 절반이 밀집되어 있으며, 워싱턴 메트로의 일인당 개인소득에서 전국 4위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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