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가짜 안전점검 요원 주의하세요

2014-01-15 (수)
크게 작게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소방당국이 주민들에게 ‘가짜 안전 점검 요원’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는 ‘25달러를 내고 안전점검을 받으라’는 내용의 홍보 인쇄물이 나돌고 있으나 소방당국에서는 그런 유인물을 배포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만약 누군가가 안전점검을 왔다며 25달러를 요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정식 소방 안전요원은 경찰처럼 뱃지와 신분증을 늘 소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