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역사문화체험학교 마무리 준비 한창

2013-08-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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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28일까지 포코노 밸리 리조트…17일 오리엔테이션

재미한국학교 동북부∙동중부 공동 주관 역사문화체험학교가 오는 26일 개교를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들어갔다. 역사문화체험학교(이하 체험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포코노 밸리 리조트(Pocono Valley Resort-300 Akiba Rd Stroudsburg, PA 18360)에서 열린다.

체험학교는 한인 동포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학교로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각 마당별 교육안을 등재했다. 또 등록자들에게 준비물, 공지 및 주의사항, 안정 관련 학부모 동의서를 발송했으며 오는 17일 뉴저지 소머셋(Somerset)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체험학교 참가학생들은 26일 오전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지역 지정장소에서 집결해 관광버스로 이동하며 이동시간 동안 한국역사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다. 캠프에서는 한국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의 역사 및 탈춤, 사물놀이, 아리랑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 선조들의 과학기술 등을 배우고 체험한다. 또 세종서당, 전통의상 패션쇼, K-pop 플레시몹, 한식 만들기, 전통혼례식, 씨름 시범 등을 체험하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교육 현장이 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8명당 2명의 생활교사와 입교식부터 퇴교식까지 함께 생활하며 생활예절 교육을 받게 되며 매일 아침 아리랑 체조와 매일 밤 조별 토론을 진행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기회를 가진다.


한편 역사문화체험학교는 현재 약 20여명의 학생을 더 모집할 예정이다. 등록은 www.koreanschoolcamp.org에서 할 수 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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