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닷컴’벨뷰에 고객센터 연다
2013-07-27 (토) 12:00:00
세계최고 숙박업소 예약사이트로 350명 신규 일자리
세계최고의 숙박업소 예약사이트인 ‘부킹닷컴(www.boooking.com)’이 벨뷰에 고객서비스센터를 신설한다.
부킹닷컴은 미국의 3번째 고객서비스센터를 벨뷰 이스트게이트지역에 개설키로 하고 선셋 코퍼레이트 캠퍼스 측과 사무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뷰 고객서비스센터가 문을 열면 최소 350명의 종업원을 채용하게 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부킹닷컴은 지난해 시애틀 사무실을 오픈했으며 직원을 50명까지 늘릴 계획으로 올 연말까지 사무실을 벨뷰 다운타운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킹닷컴은 최대 라이벌로 벨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익스피디아닷컴’이 소유하고 있는‘호텔스닷컴’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부킹닷컴은 현재 전세계 184개국에 있는 32만9,600개의 각종 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텔스닷컴을 통해서는 현재 전세계 20만5,000개의 시설과 예약할 수 있다.
부킹닷컴이 새로운 고객서비스센터 장소로 벨뷰를 선택하게 된 것은 하이테크 기업의 필수여건인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데다 벨뷰지역 인구 등이 아시안을 포함해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부킹닷컴이 벨뷰로 진출하는 것은 국제적인 기업들이 진출하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어 대환영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