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가요제 스타 탄생’
2006-10-10 (화) 12:00:00
워싱턴 젊은이들의 최대의 축제, 청소년 가요제에서 구도윤 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Tomorrow’를 매력적인 보이스로 열창한 구 군은 부상으로 한국왕복 항공권(한스여행사 제공)을 받았다. 금상은 ‘북극성’을 부른 김의태 군에 돌아갔으며 500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됐다. 이어 은상 정은지 양, 동상 장혜미 양, 장려상 이후재 군, 인기상은 조윤영 양이 차지,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일보와 톱스타 메이커인 SM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만)가 공동주최한 오디션에는 200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연예인을 향한 꿈을 펼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