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대 워싱턴한인교협 임원 발표
2025-11-19 (수) 07:53:46
유제원 기자

이택래 회장(오른쪽)과 장재웅 부회장.
지난달 27일 출범한 제51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는 신임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회장단은 총회에서 선출된 이택래 회장과 장재웅 부회장을 비롯해 이근선 평신도 부회장, 총무 이태봉·부총무 문정주·서기 주명식·부서기 김은경·회계 이영희·부회계 김데이빗 목사가 선임됐다.
이택래 목사는 취임사에서 “서로 돕고 힘을 합해 한 몸 된 교회연합을 기대한다”며 “성경말씀에 따라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원망과 시비 없이, 모든 일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소명과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1대 회장단은 첫 사업으로 ‘성탄감사찬양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다음달 7일(일) 오후 6시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에서 열리며 참가 교회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571)263-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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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