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디옥침례교회, 아미쉬 마을서 뮤지컬 관람

2006-10-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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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이세봉 목사)가 12일(목) 시니어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물론 워싱턴 지역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효도관광은 펜실베니아주 랭캐스터 아미쉬 마을에 위치한 밀레니엄 극장에서 뮤지컬 ‘룻기’를 관람하는 코스. 아침 8시에 출발, 저녁 8시에 돌아온다.
이세봉 목사는 “성악 전공자들이 웅장한 무대에서 연기와 노래, 춤으로 펼치는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룻기’는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워싱턴 지역 10대 관광 명소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경비는 1인당 100달러. 접수 마감은 9일(월)이다.
문의 (703)256-376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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