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정윤씨 등 3인 음악회, 피아노와 현악의 만남

2006-10-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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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녁을 클래식 선율로 장식할 연주회가 7일(토) 오후 3시 메릴랜드 칼리지파크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최정윤씨, 바이올리니스트 이영주, 첼리스트 찰리 파워스의 트리오 무대로 꾸며진다.
이들은 음악회에서 멘델스존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주 제 1번 Op.49 D 단조’,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E-플랫D.929’를 선보인다. 
최정윤씨(워싱턴 컨서바토리 교수)는 프레드릭 합창협회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다.
이영주씨는 한국예술종합대학 오케스트라 악장, 시카고 시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티켓은 10달러이며 공연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
장소:9601 Rhode Island Ave, College Park.
문의 (301)787-0094 최정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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