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정완 꽃꽂이 사범 국립수목원서 작품전

2006-10-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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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사범 김정완씨가 워싱턴DC 국립 수목원에서 작품전시와 함께 꽃꽂이 강의를 했다.
작품전에서 김씨는 미디어 이미지와 음악이 조화된 ‘꽃의 하루’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30일 열린 특강에서 김 사범은 생화를 이용한 이케노보 전통 꽃꽂이, 자유 스타일의 작품 등을 소개했다. 지난 30일 시작돼 2일까지 계속된 행사는 이케노보 국제 꽃꽂이 스쿨 워싱턴 지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편 와싱톤한인교회에 출석중인 김씨는 멕시코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꽃꽂이 사진 달력을 제작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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