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갈 곳 잃은 한국 민주주의’ 제하의 글을 읽었다. ‘민주주의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주권은 국민에 속한다’ 라고 갈파했다. 옳고 맞는 말이다. 안타까운…
[2016-05-06]어젯밤 꿈속에서 세상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70이 다 된 불효자식을 찾아와 함께 걱정해 주시는 어머님을 뵈었다. 그래서 스티브 호킹이 만든 ‘시간의 역사’타임머신에 시동을 걸었다…
[2016-05-06]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 ‘5,000분의 1의 기적’,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 ‘스포츠의 가장 위대한 동화 완성’ 등등 창단 132년만에 우승을 …
[2016-05-06]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은 휴대품 소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 관세청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반입 휴대품 특별단속을 통해 반입 휴대품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
[2016-05-05]뉴욕한인교사회(The Korean Teachers Association of NY, KATANY)는 1992년 설립 이후, 이민 가정에 뉴욕의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 …
[2016-05-04]고대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 즉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은 모두 대중을 위한 의식에서 비롯됐다. 오늘에 와서도 공익을 위한 도덕적 의식은 …
[2016-05-04]우리 이민자는 늘 감사함을 되새기며 이국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는 국민들이 가난으로 배고프고 독재로 신음할 때 나만의 삶을 위해 힘든 대한민국을 등지고 떠나왔다. 맨 손으…
[2016-05-03]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게 어느 덧 2주년을 맞았다. 모든 언론 매체를 통해 귀가 아플 정도로 보고 듣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원성 소리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또한 신문 마다 …
[2016-05-03]재외동포들의 오랜 숙원인 관련 법안들이 이번에 또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재외동포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재외동포청 설립안을 비롯해 현재 한국국회에 계류중인 재외동포 출입국과 법…
[2016-05-03]5월 5일은 전통적인 한국의 ‘어린이 날’이다. 법령으로서 휴일로 공포된 지 (1956년) 꼭 60년이 되었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가족적 휴일이니 얼마나 좋은 전통인…
[2016-05-02]“손과 발이 닳을 때까지 노동으로 밥을 빌어먹으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다가, 마치 하나의 낡은 의복이 불에 타 사라지듯이 감사하는 생활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가족…
[2016-05-02]암담한 오늘의 현실 속에서라도 변화된 내일을 설계, 구축하는 것은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 개인적인 인간의 힘이다. 인디라 간디와 에이브러햄 링컨,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그랬으며, …
[2016-04-30]나에게는 아주 늦둥이 막내딸이 있다. 그것도 40중반에 낳은 셋째 딸 인, 요 녀석이 생긴 것도 예쁘지만 하는 짓이 어찌나 예쁜지 옛말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라는 말이 하…
[2016-04-30]모든 생물들은 부지부식 간에 그 생존을 위해 좋은 환경으로 옮겨진다. 그것도, 그 처해진 환경에 따라 적응이 쉬운 곳으로 이동되며, 모든 생물은 자생의 적지에 서식하게 된다.지구…
[2016-04-30]“얼마 전까지만 해도 좋은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좋은 사람이란 그저 착해 빠지기만 해서는 안 되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치사하고 속 좁은 …
[2016-04-30]미 독립 240년을 맞는 2016년 미국대선, 천하 대권을 향한 군웅들의 1차 대혈전에서 이제 민주당의 힐러리와 공화당의 트럼프가 양당의 최종적인 승자로 결정되고 있다. 미국역사…
[2016-04-30]한 평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다. 어떻게 평생을 고생과 불행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평생행복한 사람은 이 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으…
[2016-04-30]한국 여류작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인 이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
[2016-04-29]바른 인격과 성품을 가진 사람은 남의 마음을 훔치지 않는다. 스스로 으스대기 좋아하고, 실제보다 더 잘난 척하는 허세의 사람이 남의 마음을 훔치는 일에 능숙하다. 마음을 훔치는 …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