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학(臨終學)’의 개척자라 불리는 스위스 태생의 미국 정신과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sabeth Kbler-Ross, 1926 ~ 2004)박사의 저서 은 죽음에 대…
[2024-04-05]‘뉴욕조선족동포회’이름의 의미부터 되짚어보자. 미국의 조선족 참 독특한 객체이다. 선조들이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이주하였는데 그곳에 안 머무르고 재차 미국으로 또 이주한 두번 씩이…
[2024-04-04]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젊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여러 캠페인과 법적 소송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젊은…
[2024-04-04]지난 한국 대선 결과는 두 후보의 아슬아슬한 표차였다. 윤석열(48.56%), 이재명(47.83%) 두 후보의 격차가 거의 동수에 가깝게 미세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2024-04-03]요즘 신문 TV 등 각 언론을 통해 한국의 의사들이 환자들을 볼모 삼아 이기주의 욕심으로 파업하는 사태를 보면서 지난날 슈바이처 박사가 남긴 일화처럼 우리나라 의사들도 진정 어린…
[2024-04-03]한반도의 긴장이 심상치가 않다 해외 외신들은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대해서 경고등을 보내고 있다.미 백악관 NSC 전략소통조정관 존 커비는 핵능력을 포함해 첨단 군사력을 추구하고 …
[2024-04-03]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 사이에 “정치적 극단주의”가 가장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020명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2…
[2024-04-03]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아직 내 힘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아직 나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수 있습니다.아직 작으나마 선행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
[2024-04-02]나는 학교에 정말 오래 다녔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신학대학, 한국과 미국의 대학원 두 곳에서 신학과 교육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까지 대학원 세곳을 다니며 공부했다. …
[2024-04-02]어느날 학교에서 딸아이를 픽업해서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는 다양성(Diversity)이 좋다고 생각해?” 라고 물었다. “다양성이야 말로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
[2024-04-02]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자기가 하는 일이 상대를 망하게 하거나 파멸로 이끄는 행위임을 알면 죄책감을 느낀다.문득 철부지 시절 개미를 돋보기로 괴롭히던 순간이 생각나 자신에게 움찔하…
[2024-04-01]많은 사람이 그네타기의 스타는 ‘플라이어(flyer)’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진짜 스타는 몸을 날려 던지는 플라이어가 아니고 날아오는 플라이어를 안전하게 붙잡아 주는 ‘캐처(c…
[2024-04-01]25년 뉴욕 친구가LA의 어머님소천 소식을 전해온다주변 배려하고가족 귀히 여기며부지런해 사업 열심하고영리하며 골프도 잘치는나의 친구를세상에 배출하신 어머님뵌적은 없지만그분의 평생…
[2024-04-01]붉은 노을이 지면 내 마음도 붉게 물든다. 이민생활이 오래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막차를 탄 심정이지만 그래도 찬란한 노을은 살아온 세월이 힘들지만은 않았다는 듯 아름답기만 하다.
[2024-04-01]세상의 모든 생명은 오래 살수록 좋고 물건도 오래된 것을 고른다. 그래서 언제나 관심을 받아 명성을 떨쳐보려는 사람들의 장수비결이 늘 각종 매체에 올라오지만 최근 모 명문대 교수…
[2024-04-01]뉴욕에서 워싱턴 DC를 가려면 필히 지나야 하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자동차 운전이 지루해지면 볼티모어 항구에서 랍스터를 먹으며 쉬었다 가는 그 동네, 볼티모어에서 다리가 떨어졌…
[2024-03-29]뉴욕·뉴저지 이화여고 동창회는 이화여고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미동부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1월, 이화여고가 자율형 사립학교로 전환되면서 첫 …
[2024-03-29]북한은 휴전협정이 조인된 1953년 7월27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의날(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은 북한의 공휴일로 지정되어 중국과 러시아 등 몇 안되는 우방국가 사절단을…
[2024-03-29]다색의 꽃들이 고개 들고 봄을 노래하는데, 뉴욕의 날씨는 여전히 두터운 겨울 코트를 걸치고 있다. 사순절 고난 주간이다. 독생자 아들이 십자가 지고 걸어가신 골고다 언덕을 기억하…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