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이 LA의 대표적인 유흥 지역으로 떠오른 지는 오래 됐다. 인구 당 리커 라이선스가 가장 많이 발급된 곳도 여기고 ‘물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타인종들까지 몰려들어 밤…
[2011-02-04]‘좀 나아진 줄 알았더니 여전하구나.’ 한국의 강원도에서 지난달 23일 전의경 부대원 6명이 고참들의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탈영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내 입에서 나온 말이다. …
[2011-02-04]한국인의 언어 가운데 막말이 심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욕설도 늘어나고 있다. 막말과 욕설이 무엇인가? 나오는 대로 내뱉는 상스럽고 야한 말, 남을 헐뜯는 비난과 모함의 말일 것…
[2011-02-04]얼마 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삼호 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은 이제 생포한 해적을 한국으로 압송해 재판준비에 들어갔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단순히 해적 소…
[2011-02-04]오래전 한국에서 5남매의 한 어머니는 목수인 남편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상 위에 놓고 한 달 생활비로 이것저것 필요한 몫을 각기 봉투에 담았다. 아이들에게는 책값, 공책 값을 주…
[2011-02-04]베벌리힐스에 소재한 미국회사에서 근무하는 30대 한인 최모씨는 이번 주 내내 마음이 설레고 있다. ‘수퍼선데이’인 6일 벨에어에 있는 한 유명 변호사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수퍼보울…
[2011-02-03]최근 국내외 TVㆍ신문 등 언론의 관심은 온통 이집트 국민들의 반정부 시위에 집중되고 있다. “도둑놈 무바라크는 물러가라”고 외치는 시위대들과 그들을 저지하는 이집트 군과 경찰을…
[2011-02-03]한 두 주쯤 전에 모처럼 세리토스에 위치한 한 마켓에서 장을 보다가 오랜만에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국거리용 갈비를 구입하였다. 어제 문득 갈비탕 생각이 나서 고기를 녹여 보고 나…
[2011-02-03]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밤새도록 자지 않고 눈오는 소리를 흰 떡으로 빚으시는 어머니 곁에서 나는 애기까치가 되어 날아올랐다 빨간 화롯불 가에서 내 꿈…
[2011-02-03]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새’ 주지사의 첫 주정연설은 짧고 강했다. 14분을 조금 넘긴 연설의 주제는 단 한 가지, 예산 균형이었다. 지난 31일 새크라멘토 주 의사당 양원합동회…
[2011-02-03]변동금리는 현재의 낮은 금리에 올라타 당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는 유용하다. 기준 금리가 낮으면 낮을수록 더 그렇다. 그러나 변동금리에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떠안아야 하는 부…
[2011-02-02]미국은 나라전체가 마약 천국이다. 마약 최대 소비국이며 미전역 어디를 가나 마약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유일하게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나라는 네덜란드다. 다른 독한 마약은 강력하게…
[2011-02-02]한사람의 부상자까지도 없는 ‘아덴만 구출 작전’이었다면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성공한 금상첨화의 작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적군과 대결하는 전투에서 아무런 피해도 없는 승리란 …
[2011-02-02]1995년 6월 에디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랍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공항으로 달리던 이집트 대통령 무바라크가 암살단의 습격을 받고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 무바라크 경…
[2011-02-02]소통이 유일한 대세가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건강도, 인간관계도, 정치에서도 소통이 문제다. 신체 각 부분과의 소통이 건강이 되고 타인과의 소통이 인간관계가 된다. 비즈니스의…
[2011-02-02]“화장실 소변기는 누렇게 찌든 얼룩과 코를 찌르는 악취 속에 곤혹스러웠고 좁은 사무실에는 ‘가리방’으로 불리는 등사판과 싸구려 갱지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70,80년대 민주…
[2011-02-01]장난감이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가. 아니다. 어른에게도 장난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사람의 일생이 천상병 시인의 생각처럼 소풍 와서 잠깐 놀다가 하늘나라로 돌…
[2011-02-01]한글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말로 과학적이며 쓰기가 편하고 배우기도 쉽고 읽기도 쉬워 급속도로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을 때는 우리나라가 왕정 하에서 …
[2011-02-01]이제는 아무도 그를 굴리지 않는다 그는 무덤처럼 이곳에 뿌리를 내렸다 그가 달려온 길들이 느릿느릿 허물을 벗으며 시간의 동굴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가벼운 몇…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