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굳이 스타벅스 상표가 아닌 커피래도 그 맛이 더욱 깊이 있게 살아날 것 같다. 바다와 섬, 하늘을 찌를 듯 꼿꼿하게 치솟은 나무들이 이룬 거대한 숲, 그리고 적당한 바…
[2012-08-31]▲ ‘백설공주와 사냥꾼’(Snow White and the Huntsman)-백설공주 얘기를 액션영화로 만든 스펙타클한 작품으로 촬영과 특수효과와 디자인 등이 눈 부시다. 백설공…
[2012-08-31]샘 멘데스 감독 맡고 대니얼 크레이그 주역 악당과 본드걸도 화끈 오는 11월9일 개봉 그 내용이 철저한 비밀에 싸인채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제23편 ‘스카이폴’(…
[2012-08-31]금주령 시대 산골 배경 폭력 심한 갱스터 영화 금주령시대 버지니아 산골에서 밀주를 제조해 파는 3형제의 폭력적인 갱스터영화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유혈 폭력이 난무한…
[2012-08-31]샌퍼난도 레이 데 에스파냐(San Fernando Rey de Espana: 스페인 왕 성자 페르난도)란 이름의 성당은 1797년 9월8일 라수엔(Lasuen)신부에 의해 LA의…
[2012-08-31]미국에 살면서 감사한 것은 주변에 ‘산교육’의 장이 가득하다는 사실이다. 인류문화의 위대함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박물관, 과학의 신비를 체험하게 해주는 사이언스 센터 ,…
[2012-08-31]내일이면 9월이 시작된다.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어느덧 차분한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 온 것이다. 하지만 늦여름의 아쉬움을 달래줄 흥겨운 …
[2012-08-31]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시애틀 지역은 프리웨이가 5번과 405번 두 개 밖에 없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제법 교통체증이 심하지만, 러시아워가 끝나면 소통이 원활해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2012-08-31]여름 휴가시즌의 막차인 노동절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노동절 연휴에는 백 투 스쿨 시즌을 맞아 학교로 돌아가는 자녀들에게 방학의 …
[2012-08-24]공항은 만남의 감동과 이별의 아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설레임 등 인생의 여러 가지 면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역’으로서의 역할보다는 그곳을 지나치…
[2012-08-24]케이블카 타고 8천피트서 내려 보는 샌하신토산 장관 부부나 연인은 팜스프링스 럭서리 리조트 추천 코스로 샌하신토 마운틴 및 팜스프링스 지역은 최고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손…
[2012-08-24]스파이크 리는 도대체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리는 백인은 물론이요 도미니칸과 푸에르토리칸 그리고 동양인과 심지어 흑인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비판하고 조…
[2012-08-24]댁스 쉐파드 감독-주연 실제 약혼녀 크리스튼 벨과 호흡 잘 맞는 코미디물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시종일관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 액션영화요 은행강도(영화에서는 …
[2012-08-24]지구상 몇 안 되는 순수하고 깨끗한 여행지 바다 위 떠다니는 빙하와 백설의 산맥 장관 일주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북적거리는 도시를 떠나 어디론가 시원한 곳으로 훌쩍…
[2012-08-17]약간 나이 먹은 아이들과 10대 그리고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포 스릴러로 귀신과 마녀와 좀비가 나와 설레발을 친다. 귀신을 보고 또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소…
[2012-08-17]할리웃 고참 액션스타들 신나게 치고받는 스릴러 노망난 영감들의 폭력적인 비디오게임 같은 영화로 할리웃의 한물간 액션스타들이 총출동해 치고받고 차고 찌르고 쏘면서 난리법석을…
[2012-08-17]지금의 윌셔 길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전진하던 캘리포니아 최초의 탐험대 엘카미노 레알(El Camino Real: 왕가의 길)은 지금의 LA 고교 지역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됐다.…
[2012-08-17]샌안토니오 알 라모 요새·파세오 델리오 등 곳곳에 명소 코퍼스크리스티‘멕시코만의 나폴리’고급 리조트들 즐비 엘파소 국경 도시로 스패니시 문화 고스란히 간직 텍사스주는 한…
[2012-08-17]샌타바바라나 솔뱅 여행길에 들러보는 코스로 제격 지역 명물 1880년 건축된 유니온호텔 아직 영업중 ■ 로스알라모스는 샌타바바라 카운티에 속해 있으며 ‘와인의 심장’이란…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