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아태연합·VA한인회, 미주장애인체전에 후원금

2026-06-04 (목) 07:50:2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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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선수단에 1만달러 재미장애인체육회에 5,000불

VA아태연합·VA한인회, 미주장애인체전에 후원금

미주체전 후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미 버지니아 선수단장,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 은희 크리거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버지니아아태연합의 전경숙 회장과 알렉스 첸 재무.

버지니아아태연합(회장 전경숙)과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가 오는 5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되는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버지니아 선수단과 대회 주최측인 장애인 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3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국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은 정영미 버지니아 선수단장(버지니아 장애인협회 이사장)에게 1만달러, 전경숙 버지니아아태연합회장은 은희 크리거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에게 5,000달러를 전달했다.

버지니아아태연합과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달 23일 타이슨스 KPMG 대강당에서 버지니아 선수단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기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전경숙 VA아태연합회장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1만8,000달러가 모금됐다”며 “행사 경비를 제외한 1만5,000달러를 버지니아 선수단과 장애인 체육회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금행사에는 워싱턴여성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제가 아는 지인은 콜로라도에서도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버지니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미 버지니아 선수단장은 “버지니아 선수단은 12명의 선수와 보호자, 봉사자 등 31명으로 구성된다”면서 “볼링, 태권도, 골프, 수영, 피클볼, 육상, 농구, 축구 등 8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주 11개팀중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미 전역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한국에서 번외팀으로 2개팀이 참가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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