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ACC갤러리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르마 김(Elmar Kim)의 개인전 'HELLO WORLD'가 6월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씨의 대표 캐릭터와 회화 작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회화 작품과 디지털 프린트 에디션, 그리고 설치 요소를 아우르며 작가의 확장된 예술 언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전시 주제인 'HELLO WORLD'는 김씨가 미국에서 열리는 첫 개인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처음 건네는 인사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첫 실행을 알리는 익숙한 문구이기도 한 ‘Hello World’처럼, 이번 전시는 그녀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첫 장면을 상징한다.
전시에서는 대표 캐릭터 ‘구름이(Kurumi)’를 중심으로 한 신작 회화와 프린트 에디션, 그리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확장한 오브제 및 웨어러블 작업까지 함께 공개된다.
건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회화, 디지털 아트,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장소 17-19 Washington St., Tenafly, NJ
▷문의 201-390-6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