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글사랑, 플러싱에 ‘세종사랑방’ 개설

2026-06-01 (월) 0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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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세종대왕·이민 삶 공유하는 열린 문화 공간”

▶ 3일 첫 모임…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진행

한글사랑, 플러싱에 ‘세종사랑방’ 개설

[포스터]

사단법인 한글사랑(회장 육상민)이 한글과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쉽고 즐겁게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인 ‘세종사랑방’을 개설한다.

‘세종사랑방’은 일방적인 강의나 무거운 학술 모임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차를 나누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일상 속 지혜, 그리고 뉴욕 이민 생활의 애환을 편안하게 풀어내는 열린 문화·소통 공간을 지향한다.

앞으로 세종사랑방에서는 ▶왜 세계인들이 한글을 배울까 ▶세종대왕은 과연 천재였을까 ▶K-팝, K-드라마 등 K-문화가 세계를 뒤흔드는 이유 ▶훈민정음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 ▶뉴욕 이민 1세대의 삶과 추억 ▶한국인 특유의 ‘정’은 어디에서 왔을까 ▶조선시대의 천재들과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 다채롭고 친근한 주제들이 자유롭게 다뤄질 예정이다.


육상민 회장은 “특별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해 정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라며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만남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동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첫 모임은 오는 6월 3일 오후 1시30분 열리며, 이후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격주로 진행된다. 장소는 퀸즈 플러싱 한양마트 옆 골목에 위치한 '로고스 M 센터'이다.월 수강료는 20달러다.

▲장소: 35-02 150th Pl, Flushing, NY 11354
▲문의: 347-264-7269 / info@hangulsarang.org
▲웹사이트: www.hangulsar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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