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관, 6월26일 접수 마감… 총 12만여 달러 수여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강경화 대사)의 올해 장학생 모집요강이 발표됐다. 올해 선발인원은 88명으로 확대된다.
동포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은 일반장학생 63명, 음악·미술 예능계 장학생 2명, 입양한인 학생 및 장애학생 6명 등으로 구분해 선발해 장학생들 1인당 1,500달러를 수여한다. 장학생 중 최우수 장학생 2명에게는 5천달러씩, 우수 장학생 4명에게는 1인당 3,000달러씩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총 71명을 선발해 총 12만 달러를 수여했다.
신청 자격은 미국내 정규 대학 학사학위 이상 과정에 재학중인 한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부모 중 한 명이 한인인 동포학생, 입양 동포학생, 유학생 포함)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GPA(40점), 추천서(15점), 자기소개서(20점), 이력서(25점, 논문발표, 입상실적, 리더십 등) 등을 종합해 검토할 예정이다.
선발 주요 일정은 각 총영사관별 원서교부 및 접수(4.27~6.26), 각 총영사관 지역심사(6.29~7.8), 대사관 중앙심사(7.31) 및 장학금 지급(9.29 이후)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학생 명단은 통상 8월 중순 발표된다.
신청서는 일반 장학생의 경우 대학 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예능계 및 입양/특수 장학생의 경우 주미대사관(교육관실)로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 지원서 및 모집요강은 대사관 홈페이지(http://us.mofa.go.kr/us-ko/index.do) 정보마당 → 교육정보 목록 검색) 또는 워싱턴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dc.org), 주미대사관 영문 홈페이지에서 ‘Korean Honor Scholarship’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100만달러에 추가 추가출연분 등 총 290만달러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4회에 걸쳐 총 3,55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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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