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국 돌아가기 두렵다”하면 미 대사관서 비자 안내준다

2026-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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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이민 비자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국 귀환시 위해나 학대가 두렵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새 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국무부는 최근 각국 주재 공관에 보낸 외교 전문에서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게 “국적국 또는 과거 거주 국가로 돌아갈 경우 위해나 부당대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고 답변을 기록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아니오”라고 답해야 비자 발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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