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효 글짓기 그림 공모’ 시상식 오는 26일 로뎀 장로교회

2025-04-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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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청소년에게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애나하임에 있는 로뎀장로교회(1759 W. Broadway, Anaheim)에서 ‘제 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한다.

‘나는 누구인가?(Who Am I)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2명(각 부문 1명 500달러), 최우수상 4명(300달러, 글짓기 2명, 그림 2명), 우수상 6명(글짓기 3명, 그림 3명 200달러), 헤이븐상(11학년 2명)으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에는 K-12학년 학년별로 각각 최고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의 심사는 글짓기는 레이나 강(한국어), 폴 임 전도사(영어), 그림 미셀 오 화가, 유니스 정 화가 등이 맡았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연방하원의원 상을 비롯해 공로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의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714) 670-8004 셀룰러 폰 (714) 833-2710 hyosarang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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