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27일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6명의 이사(사진 왼쪽부터 문정주·김성도·정인량·이병완·안현준·김범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학생들의 워싱턴 방문 및 방과 후 수업, 그룹 멘토링 등 올해 실시된 사업들에 대해 보고했으며 신임이사로 김찬영 목사를 임명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사들의 협조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내년 2월부터 10주 과정의 영어·수학 과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시작한다. 문의 (240)722-7198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