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웃브리지 중학교 교사, 학생 폭행 혐의로 체포
2025-01-02 (목) 03:56:52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웃브리지에 위치한 리폰 중학교 교사가 13세 학생 폭행 및 구타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해 12월3일 15101 블랙번 로드에 위치한 학교에서 발생했으며 학교 경찰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이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경찰의 레네 카르 마스터 경관은 보도 자료에서 “조사 결과, 피해자인 13세 남학생과 피고인인 학교 교사가 언쟁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교사가 학생 옆을 지나면서 어깨로 학생을 가격해 피해자가 뒤로 넘어져 책상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12월 27일, 경찰은 레이크 릿지에 거주하는 50세의 게일 라타샤 힐 씨를 폭행 및 구타 혐의로 체포했다. 힐은 특수교육 교사로 확인되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