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명 선발·각각 5,000달러, 15일 서류 접수 마감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이현준)가 2024~2025 장학생을 모집한다.
협회에 따르면 장학생 지원 대상은 의료, 사회 복지 관련 전공 중인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삶에서 겪은 어려운 시기와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개인 에세이(영문 500자 이내), 재학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봉사 참여 단체 관계자 추천서 등이다. 장학생 선발자들은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맨하탄 첼시 피어스의 커런트(Current)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협회는 이번 장학생 모집을 통해 총 5명에게 각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오는 15일로, 신청자는 이메일(info@kampany.org)로 제출 서류를 첨부해 보내면 된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