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31일 ‘K-팝 댄스 나잇’

2023-03-24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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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센터와 공동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뉴욕한국문화원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링컨센터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David Rubenstein Atrium)에서 한인 DJ PEACH가 이끄는 ‘K-팝 댄스 나잇‘(K-Pop Dance Night) 행사를 개최한다.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DJ PEACH는 지난 2019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유명 클럽 ‘미션’의 메인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K-팝 댄스 나잇’은 관객들이 K-팝 안무를 배워보는 강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사로는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Min)이 안무 강습을 맡을 예정이다.
참석은 무료이나 입장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소 61 W 62nd St., New York, NY 1002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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