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강안경 검안과] “내게 맞는 안경, 정확한 검안이 결정”

2022-05-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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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oOC점 동시 운영, 사전 전화 예약 필수

[금강안경 검안과] “내게 맞는 안경, 정확한 검안이 결정”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모임이나 외출이 잦아지면서 안경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안경은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됐지만 무엇보다 “내 눈에 맞는 가장 좋은 안경”이라는 명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안경의 선결 요건은 세심한 검안에 달렸다.

이것은 지난 1972년 창업해 50년 가까이 남가주 한인들에게 제2의 눈이라 할 수 있는 밝은 안경을 제공해 온 ‘금강안경 검안과’(대표 김승열)의 모토이기도 하다.

사실 금강안경이 한인들의 사랑을 한결 같이 받고 있는 것은 정확하고 세심한 검안에 있다.


오랜 기간 한인사회를 대표하고 있는 금강안경 검안과는 단 1밀리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최고 실력의 검안의들이 환자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미셸 김 검안의의 세심한 검안과 가족 같은 친절함은 한번 금강한경 검안과를 방문한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금강안경 검안과의 정확한 시력 측정과 교정은 업계에선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 가능한 것이다.

김승열 대표는 “단순히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처방을 내는 것이 검안의 전부가 아니며, 정확하고 책임질 수 있는 처방을 내야 한다”며 “시력검사는 이상이 없어도 일 년에 적어도 한 번씩은 안압 검사, 백내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따라서 김 대표는 시력검사는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금강안경은 정밀한 검안과 함께 다양한 안경 관련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금강안경은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안경과 함께 선글라스도 까르띠에, 불가리, 태그호이어, 발렌시아가, 바튼 페레이라, 탐브라운, 탐포드, 린드버그, 클레이튼 프랭클린, 올리버 피플스 등 유명 브랜드를 모두 취급한다. 물론 콘텍트 렌즈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금강안경은 각종 보험 및 메디케어, HMO를 취급하고 있어 편리하다.


‘금강안경’과 ‘금강안경 검안과’의 LA점과 가든그로브점의 영업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상 영업 중이다. 일요일은 휴무로 문을 열지 않는다. 방문하기 전 전화로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검안과 안경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금강안경에서 세일즈를 담당할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본 영어 회화 능력과 컴퓨터 사용 능력을 갖추면 응시가 가능하다. 문의는 (213)280-1001로 하면 된다.

▲LA점(로데오 갤러리아) 833 S. Western Ave. LA. (213)384-1001

▲가든그로브점(H마트 몰) 8901 Garden Grove Bl. GG. (714)53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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