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혹스가 미국 프로풋볼(NFL) 최고 세이프티로 평가받고 뉴욕 젯츠 자말 아담스(사진)를 지난 주말인 25일 전격 영입했다.
아담스는 지난 시즌 ‘NFL 올 프로’로 선정됐지만 제츠 구단과의 불화로 올 시즌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시혹스가 수비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통해 아담스를 데려왔다.
시혹스는 지난 시즌 3선 수비인 세이프티 포지션에 공백을 드러냈지만 아담스 영입으로 이를 대폭 보강하게 됐다.
시혹스는 아담스 영입을 위해 막대한 드래프트 자원을 투입했다.
시혹스는 브래들리 맥듀갈드를 제츠로 보냈으며 2021년 1라운드 지명권과 2022년 1라운드 지명권, 3라운드 지명권, 4라운드 지명권을 제공했다.
지난 2017년 루이지애나 주립대(LSU)를 졸업한 뒤 전체 6번으로 뉴욕에 입단한 아담스는 2018년과 2019년 시즌에 ‘올 프로’에 선정되는 등 세이프티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시혹스는 아담스 영입으로 프로 보울 코너백으로 선정됐던 샤킬 그리핀, 퀀드레이 딕스가 코너백 포지션에서 더욱 더 활약을 펼치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 진영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