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효순씨가 이번 수상작인 ‘시애틀스토리19’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회장 출신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효순씨가 미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에머럴드 아트 센터가 공모한 ‘제15회 에머럴드 스프링 전시회’공모전에서 금상 수상자로 결정되면서 1,000달러 상금을 받게 됐다.
정씨는 이번에도 자신이 연작으로 그리고 있는 ‘시애틀스토리 18’로 응모해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안았다.
‘시애틀스토리18’은 시애틀의 푸르른 나무를 형상화해 그린 작품이다.
현재 타코마 군부대 병원인 매디건에서 너스 프랙티셔너로 근무하고 있는 정씨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작가로 성장해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 초에는 워싱턴대학(UW)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개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