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더럴웨이ㆍ바슬 화상 및 전화 등 원격진료로
비영리 한인 무료진료단체인 코너스톤 클리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단했던 진료를 다음 주부터 재개한다.
지난 12년간 시애틀 남쪽과 북쪽에서 무보험 저소득층 한인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를 해왔던 코너스톤은 3월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험과 방역장비 부족으로 휴진해왔다.
하지만 의료혜택 사각지역에 놓인 저소득 한인들의 건강 상담과 진료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페더럴웨이 진료소는 16일 부터, 북쪽인 바슬 진료소는 17일(일)부터 진료를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진료는 화상 및 전화 등 원격진료로 이뤄진다.
남쪽과 북쪽 클리닉의 진료 시간과 예약 전화는 예전과 같고 원격진료를 받으려면 간단한 준비 절차가 필요하다.
남쪽은 매주 1ㆍ3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북쪽 진료소는 매주 1ㆍ3주 일요일 오후 2~5시에 진료가 이뤄진다.
화상 진료는 예약하신 뒤에 이메일로 URL웹싸이트 링크를 받아 예약된 시간 5분 전에 이 링크에 접속해 먼저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화상으로 담당 의사와 연결할 수 있다.
필요한 혈액검사는 검사실에 가서 직접 혈액 채취를 하시고 복용하실 약은 이용하는 약국에서 받도록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코너스톤은 설명했다.
코너스톤은 “예약시 본인 이메일 주소와 집주소 및 영어 이름과 생년월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전화 메시지를 남기시면 24시간 내에 응답을 해드린다”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 북쪽 바슬 클리닉(내과ㆍ재활과ㆍ한의과): (206)327-2433, 남쪽 페더럴웨이 클리닉(가정의학과): (253)290-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