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공회의소 한인 비즈니스 ‘징검다리’

2019-05-15 (수) 12:00:00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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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한인 비즈니스 ‘징검다리’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14일 벨뷰 스톤 라운드에서 개최한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서 김행숙(맨 오른쪽)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상공회의소 한인 비즈니스 ‘징검다리’

2차 네트워킹에 한국 스타트업ㆍ차세대 등 참석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가 한인 비즈니스의 ‘징검다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벨뷰 스톤 라운지에서 올들어 두번째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캐주얼한 복장에다 간단한 주류와 음료를 마시면서 각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한인들이 모여 서로 자신을 소개하고 해당 업종에 대한 홍보를 하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한인간의 인맥을 넓혀주고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정보를 교환해 윈윈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에 공감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유니뱅크 에릭 이 전무와 채상일 변호사, 부동산ㆍ융자ㆍ보험ㆍ미디어ㆍ그로서리ㆍ호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있는 한국혁신센터(KIC)가 주도하는 있으며 현재 워싱턴대학(UW) 창업센터인 코모션에서 연수중인 한국 스타트업 대표 및 임직원 6명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미주 한인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얻어갔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는 30~40세의 한인 차세대들이 많이 참석해 상공회의소도 점차 한인 1.5세와 2세로 젊어 지고 있음을 확인하게 해줬다.

김행숙 회장은 “시애틀 한인사회에서도 실리콘밸리와 같은 네트워킹 문화가 활성화해 한인들이 다양한 인맥을 찾아 쌓아가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소개하길 원하는 분은 언제든 연락을 주면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인 네트워킹 이벤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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