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핼로윈에 13세 총격사망, 7명 사상

2018-11-04 (일)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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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을 맞은 지난 31일 볼티모어에서는 7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또 칼부림에 부상자까지 발생하는 등 강력사건이 속출했다.
특히 총격 사망자는 13세 소년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몬트레 모우존으로 신원이 밝혀진 이 소년은 볼티모어 레이크 랜드 남부지역에서 오후 9시경 총에 맞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재 가족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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