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뱅크 순이익 88% 급등

2018-10-22 (월) 0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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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분기까지 350만달러 기록, 주당 64센트

서북미 지역 유일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의 올해 순이익이 급등했다.

유니뱅크는 지난달 말로 끝난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350만달러(주당 63센트)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190만달러(주당 37센트)에 비해 무려 88%가 늘어난 금액이다.

또한 올 3분기까지 유니뱅크의 총자산은 2억9,610만달러로 23%(5,60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총자산 증가는 올해 3분기까지 대출이 1억9,950만 달러로 19%(3,240만달러) 늘어나고 예금도 2억3,770만달러로 역시 19%(3,750만달러)가 증가한 데 힘 입었다.

피터 박 행장은 “유니뱅크가 대출 조건이 까다로운 가운데에서도 이 같은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이사회가 통찰력 있게 지도한 결과”라면서 한인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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