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머킬티오 새 선착장에 ‘불만’

2018-10-04 (목) 0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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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올드 타운’ 주민들, 동네 길 체증 악화 우려

오는 2020년 머킬티오 페리 터미널에 새 선착장이 들어서게 돼 인근 '올드 타운' 주민들이 교통체증이 악화될 것이라며 크게 우려하고 있다.

페리 터미널 초입에 자리한 머킬티오 올드 타운 주민들은 페리에서 내리는 차량과 상업용 트럭 등으로 이 지역 길들이 이미 혼잡하다고 말했다.

주민 케빈 스톨츠는 페리 이용 차량들이 오래전부터 올드 타운 안길을 들락거리지만 새로운 선착장이 생기면 상태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머킬티오 페리 자문위원회(MFAC) 위원이도한 스톨츠는 새 선착장이 2020년 완공되면 페리에서 내리는 차량들이 Hwy 525 진입로에 추가될 신호등을 피하려고 올드 타운으로 들어와 페리 터미널 초입을 빠져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 2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승객 전용 페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들도 Hwy 525에 진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올드타운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스톨츠는 덧붙였다.

머킬티오 시의회는 올드 타운과 신설 터미널이 연결되는 마운트 베이커 철로 건널목을 폐쇄하는 방안과 머킬티오 레인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변경하거나 폐쇄하는 등의 대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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