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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합킨스 세계우수대학 12위

2018-10-01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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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 82위·UVA 107위

영국의 교육 전문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26일 발표한 ‘2019 세계 우수 대학 순위’(본보 9월28일 A2 보도)에서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소재한 존스 합킨스가 12위에 올랐다.
존스 합킨스에 이어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 캠퍼스) 82위, UVA 107위, 조지타운 109위, 조지 워싱턴 181위로 집계됐다.

이어 윌리엄 앤 매리(201~250), 버지니아 텍(251~300), 조지 메이슨·아메리칸(301~350), UMBC(501~600)가 순위에 포함됐다.
올해 순위에서는 영국의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미국의 스탠포드대가 1~3위에 랭크됐으며 MIT, 칼텍,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시카고가 탑 10에 들었다.

순위는 전세계 1,25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실적, 논문피인용도 등의 지표를 활용했다.
THE 세계대학순위는 세계대학랭킹 중 QS세계대학순위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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