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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하는 인테리어

2018-09-13 (목)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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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하는 인테리어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꽃과 함께 하는 인테리어

모던, 클래식, 앤틱 등 유행에 맞게 한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집에 접목한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내가 사는 하루하루가 인테리어가 되는 ‘일상 인테리어’ 시대인 것이다.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집. 그렇기 때문에 유행을 쫒기 보다는 내 취향과 생활을 반영한 공간을 추구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그만큼 일상 인테리어 스타일 또한 다양해 졌다.


날마다 반복 되는 평범한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일상의 순간을 화보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것이 요즘 트랜드 인 것이다. 각자의 감각을 뽐내며 완성하는 일상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면서 내 소중한 일상을 우리 집에서는 어떻게 담으면 좋을지 한번 알아 보자.

각자의 개성을 표현 할수 있는 인테리어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꽃이나 식물 들을 집에 놓아 두어 분위기를 훨씬 좋게 만드는 것이다.
식물은 일단 관리하기 쉬은 식물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으며, 사실 생화 꽃으로 장식하여 놓아 두는것이 제일 좋지만 생화는 관리가 어렵고 빨리 시들어 버리는 반면, 조화는 오래두고 볼수 있고 또 계절, 그리고 집안 분위기에 따라 쉽게 바꿀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조화라 하여 정말 가짜 티가 많이 나는 조화가 있은가 하면 좋은 재질로 만들어져 진짜 생화같은 느낌을 주는 조화 들이 있으므로 조화 또한 어떤 퀄러티로 만들어 진 조화를 쓰는지에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한다.

좋은 퀄러티의 조화로 만들어 진 꽃 장식들은 꽃 의 다향한 종류 뿐만 아니라 집안 분위기에 맞추어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집에 맞는 컨셉 으로 커스텀 오더를 하여 나만의 flower arrangement (꽃 장식) 을 선호하기도 한다.

꽃 장식은 보통 현관 에 들어서자 마자 있는 공간에 센터 테이블 위에 좀 사이즈가 큰 꽃으로 장식하여 들어오는 사람들의 기분 또한 행복하게 해 주는 인테리어를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콜솔이나 또는 리빙룸의 커피 테이블 위, 그리고 다이닝 테이블 에도 분위기에 맞추어 놓아 주는 것도 훨씬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생화 같은 예쁜 나만의 조화 꽃이 필요하다면 그레이슨 디자이너와 상담해 보도록 하자.

문의 (323)737-7375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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