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구 브랜드 ‘카라콜’(CARACOLE)

2019-04-25 (목)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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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카라콜’(CARACOLE)
가구 브랜드 ‘카라콜’(CARACOLE)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거실 가구, 또는 침실 가구만 바꾸어도 집안의 분위기 자체와 퀄러티가 달라지기 때문에 봄이 찾아 오면서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가구 보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미국 내에서 유명한 가구 브랜드 중 하나인 카라콜(Caracole) 이라는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카라콜 브랜드 안에도 가구 스타일에 따라 모던(Modern), 시그니처(Signature), 컴포지션(Composition) 이라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다. 카라콜 소속 디자이너는 세계를 여행하며 트렌드한 세팅 디자인, 가장 세련된 페브릭, 최고의 엑센트와 마감, 그리고 가구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 기능을 공간에 맞추어 제공한다고 공식 사이트에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콜 가구는 스타일링, 특별한 디자이너 세부사항, 그리고 현대적인 편안함과 정교한 디테일로 가치가 있는 제품만을 제공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개성 넘치고 고급 스러운 스타일의 가구를 만들어 내며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카라콜 가구들은 세계 가장 아름다운 호텔과 리조트 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한국 드라마에서도 세팅 되어 나오기도 한다.


유닉크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다기능 실용성으로 편항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연출해 주기 때문이다.

카라콜 침대의 경우, 참나무 원목을 사용한 본체를 사용하고 있어 고급스러워 보이며, 일명 ‘핫템’을 자리잡은 샴페인 골드 컬러의 스틸을 기본으로 한 소재로 마무리해 우아함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환경인증 (FDA) 을 거쳐 엄격한 테스트를 마친 제품이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라콜의 대표 상품인 패브릭 소파 역시 린넨과 라이온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캐주얼 함과 동시에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프레임은 우드 프레임을 사용해 동시에 따뜻한 느낌 또한 받을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이즈 자체가 너무 크지 않아 어느 장소에서든 다른 가구들 하고도 예쁘게 인테리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 또한 모던 부터 모던 클래식, 그리고 럭셔리 한 스타일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카라콜은 소재의 다양성과 높은 내구성, 가심비를 모두 잡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로서 선택의 폭이 넓고 안정성도 인증되어 신뢰성이 높다는 이유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지금 현재 가구 스타일이 지루하거나 럭셔리 하고 유닉크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께 카라콜 브랜드 가구를 추천한다.

문의 (323)737-7375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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