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끼

2018-08-29 (수) 08:09:56 이슬기 워싱턴 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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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
초록으로 일어서서
짧은 눈짓에도 달려오는
순정한 눈빛이여

어둡고 그늘지던 자리
눈물이 많을수록
푸르고 빛나는
어린 꿈이여

<이슬기 워싱턴 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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