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더럴웨이 시, 부동산회사 계약 불이행으로
타코마 팔도 식품의 박병찬 대표의 소유였던 페더럴웨이 구 타깃 매장 부지가 다시 페더럴웨이 시 소유로 전환된다.
페더럴웨이시에 따르면 이 1.86에이커 부지는 지난 2014년 페더럴웨이 시정부가 박 대표로부터 매입했,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부동산 기업 ‘오톤-살리나스(Ottone-Salinas, Inc)에 220만 달러에 매각했다.
매각 당시 계약 조건에 따르면 오톤-살리나스는 2018년 6월 1일까지 이 부지에 호텔 신축공사를 착공해 2019년 12월 1일 오픈키로 되어 있었는데 오톤-살리나스가 지난달 1월 착공하지 못하자 시정부가 이를 재매입키로 결정했다.
페더럴웨이시 타일러 헴스트릿 대변인은 “오톤-살리나스는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 시정부가 이를 재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정부는 지난 2017년 1월 페더럴웨이 교육구, 하이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워싱턴대학(UW)-타코마 캠퍼스와 이 부지에 대학 기관들이 입주하는 교육 단지 조성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어 향후 이 부지를 교육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정부는 이 부지를 지난해 218만 달러에 매각했는데 동일한 가격으로 재매입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