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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지선 위반 운전자 집중단속

2018-06-29 (금)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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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맥클린 지역에서 차량 정지선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경찰국 담당자 알란 핸슨은 “차량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민원제보가 빈번하다”면서 차량정지선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 티켓을 발부해 계몽효과와 함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속지역은 맥클린 지역 곳곳의 사거리들은 물론 특히 조지타운 파이크와 볼스 힐 로드에서 집중단속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이 정한 차량정지선 위반 티켓의 벌금은 97달러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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