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곤층 연방정부 복지 프로그램에서 탈피 지원
스포켄이 연방 주택도시 개발국(HUD)으로부터 ‘인비전 센터(Envision Center)’로 지정받아 빈곤층 주민들이 연방정부의 복지 프로그램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HUD는 지난 7일 스포켄을 비롯해 디트로이트, 샌디에이고, 시카고, 캔자스 시티, 필라델피아 등 17개의 도시를 ‘인비전 센터’로 지정하고 이들 도시의 빈곤층 주민들이 연방정부의 사회복지프로그램 도움 없이 자생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비전 센터’로 지정된 도시들은 연방정부로부터 보조를 받는 빈곤층 주민들이 자생하는 데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HUD에 따르면 ‘인비전 센터’는 빈곤층 주민들에게 경제권 강화, 교육 성장 기회, 보건 및 성격과 리더십 강화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인비전 센터’ 지정 도시는 벤 카슨 HUD 장관이 지난 4월 공공주택의 임대료를 올리고, 세입자에게 노동 의무를 부과하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어난 후 발표돼 연방정부의 복지예산 사감 기조와 맞물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