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 속에 제작되고 있는 수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2가 올 여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랜드마크 몰에서 촬영된다.

헐리우드 스타 갈 가돗(Gal Gadot)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우먼 2는 워싱턴 DC에서의 촬영 후 6월에서 7월사이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촬영하기 위해 허가를 받았다고 버지니아영화사무국(Virginia Film Office)이 알렸다. 관계자들은 이번 촬영이 지역경제에 적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화 원더우먼 2는 2019년 11월 1일 개봉 예정이며, 현재 원더우먼 배우 캐스팅팀(Marinella Hume Casting)은 워싱턴 지역에서 촬영될 주요장면에 출연할 배우 및 엑스트라를 찾는 공고(facebook.com/MarinellaVirginia)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