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흑인 커뮤니티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대학교 볼티모어 캠퍼스(UMB)가 주최하는 ‘UMB Neighborhood Spring Festival’은 5일(토) 오전 11시부터 UMB 캠퍼스 내 바이오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UMB 예술문화위원회 명예 의장인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이 제안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14년 발생한 볼티모어 폭동 이 후 한-흑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인회들의 후원으로 한국 음식과 문화들이 소개된다.
장소 800 Block of W. Baltimore St, Baltimore,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