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출범 1주년…인종차별 주제 심포지엄
2018-05-04 (금) 07:45:09
이정은 기자
추방위기 서류미비자를 도와 온 이민자보호교회 대책위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출범 1주년을 맞아 3일 뉴욕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인종차별과 이민사회’를 주제로 한 제2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인종차별과 인종혐오 대처요령을 교육받은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공동 채택한 ‘이민자보호교회 선언문’을 낭독하며 꿈을 잃었던 자들이 다시 꿈을 찾아가는 사역에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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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