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구입 및 렌트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노던버지니아 하우징 엑스포(Northern Virginia Housing Expo)가 알렉산드리아 소재 조지 워싱턴 중학교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된다.

지역언론 프린스 윌리엄 타임지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주택관련업체 50여 곳이 참가해 내 집 마련의 과정과 임대업에 관해 노하우를 전한다.

이밖에도 임대사업, 모기지, 부동산, 은행, 주정부 협업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주택구입과 임대 사업의 프로세스에 대해 무료로 자세한 상담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pwcgov.org/housing 또는 www.novahousingexp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영 기자>